통나무 둥치를 다루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목수의 죄다. 그것은 자연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樸), 즉 산에서 벌채해서 나온 그대로의 통나무 둥치는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잘리거나 깎이는 것은 성가심을 당하는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을 바랄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uddle : 꼭 껴안다, 부둥키다, 바짝 붙어 자다자신의 약속을 더 철저하게 지킬수록 우리는 더 강해진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우리가 먼저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믿기 위해서는 자기가 한 말을 믿고, 또 말한 대로 행동해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오늘의 영단어 - stronghold : 거점, 근거지군자는 기회가 없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에머슨 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 , 어떤 자리에서, 마침 이야기에 오른 바로 그 사람이 나타났을 때에 이르는 말. 사람 아래에 있는 자는 땅의 흙과 같은 것이다. 누구나 땅의 흙은 낮고 천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곳을 파면 물이 솟고 밭을 갈면 오곡이 익는다. 초목은 번식하고 금수는 집지어 자란다. 하류(下流)의 물이 크게 되는 것처럼 낮기 때문에 자기를 크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순자(筍子)가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순자 오늘의 영단어 - tap water : 상수도오늘의 영단어 - prosecute : 해내다, 수행하다, 속행하다, 기소하다, 소추하다있어야 할 것은 꼭 있는 법이다. 그러나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해야 할 일은 꼭 할 사람이 반드시 생기는 법이다. 그것은 곧 그 사람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강권중